경기의 마음을 듣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하는 경기북부 타운홀 미팅

2025년 11월 14일(금) · 시간·장소는 보안상 추후 개별 안내

행사 안내

대통령과 시민이 직접 마주 앉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타운홀 미팅이 이번에는 경기북부로 찾아갑니다. 그동안 접경지역·군사규제·개발 제한 등으로 누적된 불편과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경기북부 주민 200명을 초청하여 지역 발전 아이디어, 생활 불편, 안전·교통·산업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하니, 아래 안내를 확인하신 뒤 참여를 신청해 주세요.

            📍 이번 타운홀은 경기북부 거주자만 신청할 수 있는 대상 주민 초청 행사입니다.
        

다음 지역에 실제 거주하시는 분에 한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파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포천군

가평군

고양시

남양주시

구리시

            신청 전 거주지가 위 지역에 해당하는지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사실과 다른 정보 기재 시 초청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온라인 네이버 폼으로 접수하며, 선발 인원은 총 200명입니다.

네이버 폼에서 아래 항목을 입력하셔야 합니다.

- 성명

- 성별

- 연락처

- 주민등록번호(본인 확인용)

- 연령대

- 거주지(참가 가능 지역 중 선택)

- 직업

- 지원 동기

- 대통령에게 전하고 싶은 지역 발전 제안

            주민등록번호 및 인적 사항은 출입·신원 확인을 위해 사용되며,
            부정확한 정보 제출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행사 당일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주요 구간은 생중계로 송출될 예정입니다. 공식 생중계 채널은 추후 대통령실 및 관계 기관 공지를 통해 안내됩니다.

방송 편성 및 다시보기 제공 여부는 채널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묶여 있던 규제, 미군 반환 공여지 활용 문제, 교통·주거·생활 인프라의 격차 등 경기북부가 겪어온 과제는 오래되었습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이러한 현장의 고민을 직접 듣고, 주민과 정부가 함께 현실적인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입니다. 작은 불편부터 큰 방향까지 자유롭게 말씀해 주시면, 정책 논의에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