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초등학생 살해 사건 가해 교사 신상 공개
🚨 대전 초등학생 살해 사건 가해 교사 신상 공개
대전경찰청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는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교사 명 모 씨(40대)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명 씨의 이름, 나이, 얼굴이 공개되며, 해당 정보는 3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대전경찰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상 공개는 범죄의 중대성과 잔혹성, 공공의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의위원 7명 중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되었다.
✅ 경로 : 대전경찰청 - 공지사항 -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 사건 개요
본 사건은 2024년 2월 10일 대전 소재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피해자인 김하늘(8세) 양은 방과 후 돌봄교실 수업을 마친 후, 가해자인 명 씨에 의해 시청각실로 유인되었다.
이후 흉기를 이용한 범행이 이루어졌으며,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하였다.
명 씨는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치료 후 경찰 조사에 응했다.
🏛️ 신상 공개 결정 배경
- 범행의 잔혹성: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계획적 강력범죄
- 공공의 이익: 국민의 알 권리 보장 및 추가 피해 방지
- 피해의 심각성: 사회적 충격 및 피해자 가족 보호 필요성
- 법적 근거: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제8조(신상 공개 조항)
📢 신상 공개 정보
- 공개 항목: 이름, 나이, 얼굴 사진
- 공개 기간: 2025년 3월 12일 ~ 4월 11일 (30일간)
- 공개 장소: 대전경찰청 공식 홈페이지
📢 기타 수사 진행 상황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피해자 가족을 향한 악성 댓글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추가 수사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다수의 온라인 게시물을 수집하여 관련 법률에 따라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